런던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19세기에 런던이 발전함에 따라 템즈강을 건너려는 사람들도 많아 졌다. 런던교의 서쪽으로만 다리가 지어지다가 동쪽에도 다리를 지으라는 시민들의 탄성이 높아만 갔다. 그래서 지어진 것이 타워교이다.
이 다리의 특징은 대형 선박이 지나갈대 다리 가운데가 올라간다는 점이다. 가동 부분의 위로 보행자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설치되어 있어 배가 통과하는 동안 엘리베이터를 오르내리게 하여 사람들이 다리를 건너가도록 하였다. 그러나 이곳에서 자살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1909년 이후 중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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