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로수 수종별 기본형
가로수 수종별 기본 수형은 다음과 같다.
1. 양버즘나무
2. 은행나무
3. 느티나무, 왕벚나무, 이팝나무
4. 메타세쿼이아, 튤립나무
5. 단풍나무, 배롱나무, 곰솔
2. 기본 수형별 특성
1. 자연형 수형: 수목 자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형을 그대로 유지
2. 준자연형 수형: 수목 자체의 고유형을 유지하면서 가로수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형으로 관리. 준자연형 수형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목의 직간을 절단하여 가지의 발달을 유도하는 것을 전제로 함.
3. 인공형 수형: 수목의 고유 수형과는 무관하게 기하학적인 선형으로 수형을 조형
수행 내용 / 작업방법 결정하기
1. 자연형 수형 관리: 수목 자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형을 그대로 유지한다.
1. 수목이 가지고 있는 수형을 최대한 유지
2. 가로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함.
3. 아름다운 수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불필요한 가지 전정
2. 준자연형 수형 관리: 수목 자체의 고유형을 유지하면서 가로수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형으로 관리한다. 준자연형 수형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목의 직간을 절단하여 가지의 발달을 유도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1. 수간을 4.5~5m 높이에서 절두목 전정을 실시(3월 중하순)
2. 새로 나온 가지 중 건강한 가지를 7~8개 선발(7~8월)하여 건강하게 신장시킴.
3. 길게 신장한 가지를 2~3년 신장시킨 후 1.5m 정도 남기고 절간목(3월 중하순) 전정을 실시. 이때 가느다란 가지는 모두 제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4. 절간목 전정 후에는 신초지의 발생 정도를 확인 후, 신초지 발생이 많을 경우 7~8월에 전정지 끝에 발생한 가지 2~3개만 남기고 제거
5. 이후 매년 3월 중하순에 전년생 가지 눈 2~3개만 남기고 절지목 전정을 반복하여 실시
6. 3~5년을 반복으로 축소 전정을 실시하여 수관 폭이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
7. 현재 준자연형으로 관리되고 있는 수형은 수고가 너무 높아 절두목 전정 후 준자연형으로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함.
8. 현재 준자연형으로 관리되고 있는 수형은 현실을 감안하여 현 상태에서 주지를 1.5m 정도에서 전정 후 준자연형으로 유도할 수도 있음.
3. 인공형 수형 관리: 수목의 고유 수형과는 무관하게 기하학적인 선형으로 수형을 조형한다.
1. 자연형 수형을 가로 경관에 맞게 적당한 길이로 절간목 전정을 실시(3월 중하순)하고 전정 시 굵은 가지만 남기고 잔가지는 모두 제거한다.
2. 절간목 전정 후 신초지의 발생 정도를 보아 상향지, 하향지, 복잡한 가지 등은 제거(7~8월)하고, 한 가지의 3~4개 가지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제거한다.
3. 매년 절지목 전정을 실시(3월 중하순)하며, 밖을 향한 겨울눈 2~3개 남기고 반복하여 전정하여 단가지를 만들어 준다.
4. 매년 단(短)가지를 만들기 위한 전정을 실시(8월 중하순)하여 짧은 단가지가 총생하여 발생될 수 있도록 한다.
5. 4~5년을 주기로 총생한 가지의 일부를 솎음 전정하고, 일정한 수형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6. 인공형 수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분재를 다듬는 기술과 같이 정교한 작업이 수반되어야 하며 많은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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