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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정보/이집트

[이집트] 백사막지역의 바하레야오아시스(Bahariya Oases), 시와오아시스(Siwa O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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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막 The White Desert 은 신 계곡으로 가는 여행자라면 놓쳐서는 안 될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바하리야에서 출발한 여행자라면 여정의 중간에 조그만 엘 히즈 오아시스를 지나 흑사막을 통과하게 됩니다.

근처에는 벽화가 그려진 콥트 교회 같은 로마 유적지가 있습니다. 여행 도중에 바하리야와 파라프라의 경계를 이루는 놀랄 만큼 아름답고 거대한 황금빛 사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알 실림(Al-Sillim)의 길을 통해 백사막으로 들어서면 꿈에서나 보일 법한 모습으로 독특한 자태를 자랑하는 풍화 암반층을 만날 수 있는데, 해가 뜨고 질 때면 매우 아름답습니다. 사막의 베두인식으로 만든 따끈따끈한 식사와 갓 구운 빵이 제공되는 낙타 사파리와 지프 사파리를 파라프라에서 체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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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에서 바하레야(동네 이름은 바위티)까지는 390km 이다. 이 곳은 전 지역이 철 성분이 포함된 온천 지역이다. 농사 짓는 물도 온천 수를 이용한다. 관절염 류마티스 환자는 이 곳에서 치료를 받으면 아주 효과 있다고 한다. 종려나무가 많아서 종려나무 열매 (일명 서양 대추) 집산지이기도 하다. 바하레야에 도착하여 호텔에 짐을 맡기고, 그 곳에서 준비한 지프차에 필요한 짐을 실어서 백 사막으로 이동한다. 바하레야 (바위티)에서 백 사막까지는 190km이다. 바위티를 벗어나면 바로 흑 사막 지역으로 가는데 사막 가운데 피라미드 모양의 산들이 보인다.

산 정상 부근에서 검은 철 광석이 흘러나와 산 주변이 검게 보인다. 흑 사막 주변의 모래 언덕을 지프차로 달린다. 이 것을 사막 사파리 투어라 부른다. 흑 사막 크루징 후 아스팔트 길을 따라 차는 계속 달린다. 중간에 크리스털 광산이라는 곳을 들린다. 낮은 야산인데 산에 크리스털(수정)로 되어 있다. 크리스털 산이라 해서 관광객들이 기대를 많이 하는데 보통 보고 난뒤 실망을 많이 한다.

백 사막 부근으로 가면서 지프 차는 사막 가운데로 들어간다. 먼저 보는 곳이 백 사막 중에 올드(old)이고, 더 깊숙이 들어가면 백 사막 뉴(new)가 나온다. 백 사막에서 노숙 준비를 하고. 침냥 숙박을 한다. 지프차 운전수가 손수 만들어 주는 음식도 맛있다. 600백만 스타 호텔 노숙은 정말 인상적이다. 별 아래 백 사막에서 인공 불빛 하나도 없는 사막 가운데서 일출 모습을 꼭 보자. 백 사막의 이른 아침 산책은 영원히 잊지 못 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바하레야 지역에는 황금 미이라 계곡이 있다.

주후 1-2세기경 로마 초기 사람의 무덤 지역이 발견되었다. 약 2만기의 미이라가 발견되었는데. 그 곳에서 많은 미이라와 부장품이 발견되고 있다. 건조한 사막 기후와 역청 방부제를 구할 수 있고, 나트룬(NATRUN) 소금 구하기도 쉽고, 철 성분이 포함된 풍부한 온천수 등이 미이라를 만드는데 좋은 조건이 있었다라고 한다. 지금 이 곳은 발굴작업이 한창이어서, 수 없이 많은 초기 로만 유품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백 사막
모래가 흰색이 아니다. 주변의 모든 지반이 순백색의 석회암 산지이다. 수 천만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사막의 모래 광풍이 부드러운 석회암 바위를 깍아주어 자연석의 돌 기둥이 수백기가 서 있는 장소이다. 각기 다른 모양의 순백색 돌 기둥이 자태를 뽐 내고, 일출과 일몰 시간에 보는 풍광은 자연의 신비에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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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hariya is one of the five major oases of the Western Desert and lies app. 370 km southwest of Cairo. The depression is enclosed by black hills, testimony to rich iron ore deposits in this area, and is watered by numerous springs, among them Bir Matar and Bir al-Ghaba. Bir Beshmu is a well providing hot water since Roman times! The neighbouring village al-Qasr was built on the ruins of a 26. dynasty temple. From the top of Gebel Miysrah or Gebel Dist one has a panoramic view across the fields and palm gardens as well as the surrounding desert. Crops consist of dates, olives, apricots and fodder for the numerous cattle and camels.


Bahariya is not one oasis but a group of several, thus the Arabic name "El Wahhat el Bahariyya" - "The Northern Oases". The depression contains the main oasis with the twin villages of El Qasr and Bawiti, but also the southern oasis of El Hayz, famous for its landscape and the remains of a Greco-Roman settlement and Christian monastery. There is the small oasis El Harra, the entrance to the famous Abu Muharrik Dune, and the area of Qasaa near Gebel Dist, with its enchanting landscape, cattle and camel farms. Gebel Dist saw spectacular discoveries of dinosaur bones and offers a panoramic view of the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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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오와시스는 카이로에서 약 800km 떨어진 서부 사하라 사막의 오아시스이다. 리비아 국경에서 약 50km 떨어진 곳으로, 군사 요충 지대이면서, 이집트 최대의 대추 열매와 올리브 산지이기도 하다. 해수면보다 약 17M 낮은 구릉 지대이면서, 물이 많아 자연 오아시스가 형성되고 사람들이 살게 되었고, 북 아프리카에서 이집트 지역으로 이동 시 꼭 들리게 되는 요충지입니다. BC360년경 리비아 베르베르 족이 이집트를 침략하여 통치했던 "넥타네보 2세"부터 시와 오아시스에 신전이 세워지고. BC330년경 마케도니아 출신 알렉산더 대왕이 이곳에 와서 아몬 사제로부터 파라오의 호칭을 받고 이집트 왕의 신탁을 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시와 호수와 아루구미 호수를 따라서 거대한 자연 녹지대가 형성되었고, 중간에 시와 동네가 들어서 있다. 시와 오아시스는 자연 풍광( 서부 사하라 사막 사파리 투어 포함)과 고대 유적 방문으로 나눌 수 있다. 시내 중심 구 시티인 "샬리", 알렉산더 미라클 신전, 넥타네보 3세 아몬 신전. 죽음의 산 (데드 of 마운틴), 클레오파트라 목욕탕, 다프로우 마운틴 등 유적과 파트나스(Fatnas) 섬의 일몰 풍광 등이 볼만한 곳이다.

시와 오아시스에서 5km만 벗어나면 끝도 보이지 않는 모래 사막이 이어진다. 지프차 타고 반나절 사막 크루져 하면서 사막 가운데 자연 호수에서 수영과 온천 수영을 겸할 수 있다. 또 그림에서 보던 사막의 아름다운 모래 능선을 감상할 수 있다. 시와 시내 대부분은 자전거로 이동 가능하다. 또는 마차나 택시를 타고 이동이 가능하다.


▶ 카이로 /마샬 마트루 구간은 "트루고만" 버스 정류장에서 21:00 출발 / 04:00 +01 도착.
마샬 마트루/시와 오아시스 구간은 07:00 출발 / 11:00 시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