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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정보/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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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손양원목사 유적지 순교기념관 손양원목사 순교 기념관 여수 기독교성지 (애양원, 손양원목사 순교기념관 등)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사랑과 자비의 마음으로 세워진 애양원은 1939년 손양원 목사가 부임하여 목회를 시작했으며 애양원 병원 원장을 겸임하면서 사역했던 곳이다. 1939년 일제에 항거한 순천노회의 "원탁회 사건"으로 손양원 목사이외 수많은 교민들이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1950년 6.25 동란때는 끝까지 신앙을 지키다 순교한 두아들을 죽인 공산당원을 용서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를 양아들로 삼아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였고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품안에 돌아오게 하였다. 하지만 손양원 목사님도 끝내는 애양원 환자들과 함께 공산당에게 순교당했다. 현재 애양원 기독 성지 안에는 한센병 환자들의 의료, 직업,..
전남 영광군 염산면 야월교회 영광 야월교회 영광 야월교회 배유지(유진벨)선교사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전주, 군산, 나주로 하여 목포에 선교센터를 만들고 전라지방에 복음을 전하던 중 당시 육상도로가 열악하여 선박을 이용하여 서해안으로 북상하며 복음을 전하다가 법성포 인줄 알고 들어온 것이 야월리 포구에 정박하게 되었다. 야월리 포구에 정박하여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 1908년에 염산리 교회를 세우게 되었고 후에 이 교회를 야월교회로 개칭하게 된다. 일제시대에는 야월리에 일본의 침략정책의 일환으로 일진회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지방유지 들을 매수하여 친일 세력을 형성하는데 이를 저항하는 뜻있는 세력이 전국적으로 퍼져서 소위 상록 사상을 가진 청년들이 이곳에 와서 정착하며 농촌 잘 살기 운동, 애국사상 고취운동, 생활개선운동, 한글 가르치기..
전남 순천 한국기독교선교역사박물관 순천 기독교선교역사박물관 순천 기독교선교역사박물관 전남 선교의 선구자인 유진벨(Rev. Bell Eugene)선교사의 외손이고 대전 한남대학을 설립한 인돈 박사(DR. William Linton)의 3남인 인휴 목사(Rev. Hugh Linton) 가 1954년 순천 선교부에 부임함으로 3대에 걸쳐 선교사역을 펼치다가 1970년 등대선교회를 창립하여 진주, 목포지방과 1974년도 전국교회개척 후보지를 조사하여 1,181개 처의 교회 개척 후보지를 발굴하고 전국적으로 1천교회의 개척운동을 전개하다가 결실이 무르익어 가는 1984년 4월 10일 자동차 사고로 주님의 부르심을 입어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그 후 안기창 목사를 위시하여 등대선교회에서는 인휴 선교사를 기리는 기념교회를 건축하기 위하여 추진하였으나..
전북 김제 금산 ㄱ자교회 금산 ㄱ자교회 김제 금산 'ㄱ'자교회 100년 전에 “ㄱ”자 형으로 지어진 교회로 지금까지 그 원형이 잘 보존되어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하나뿐인 교회이다. 수십 개의 신흥종교들이 하나의 단지를 이루다시피 하고 있는 곳에 놀랍게도 일찍이 교회가 들어선 곳이기도 하다. 구한말 나라의 운명이 다 기울어져 가고 있던 1904년 무렵 미국의 젊은 선교사 테이트 (L.B.Tate) 목사는 사교가 우글거리는 이 금산리에 꼭 교회를 세워야겠다고 결심하고 기도하게 되었다. 테이트 목사는 전도를 위해 전주-정읍 간을 말을 타고 왕래하며 그 중간지점인 금산리에 머물곤 했는데 어느날 그는 이 고장 마방의 주인인 조덕삼을 만나게 된다. 그는 이 일대에서는 가장 큰 부자였고 집안은 대대로 유교를 믿었던 보수 가문이었다. 어..
충남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열사생가 매봉교회 매봉교회 매봉교회 (유관순생가) 3·1운동 때 유관순이 6개 군을 이끌어 아우내 장터만세운동을 주도했고 옥중에서 일본군의 모진 고문에 굴하지 않고 옥중기도와 만세를 부르다 순교한 유관순의 젊은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화여고 유관순기념사업회가 유관순열사기념교회당을 지었고 그의 생가를 복원했다. ◈ ◈ ◈ 천안 매봉 교회 ◈◈ ◈ ▣ 매봉 교회 역사 ▣ 매봉교회는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용두1리 338-6에 위치해 있습니다. 옛 이름은 '지령리'라고하며 지금은 '용두리'라 부르고 있습니다. 지령리는 산이 서쪽으로 병풍같이 에워싸고 있으므로 산서라고도 부릅니다. 그리고 옛부터 산이 에워싸고 물이 돌아 흘러서 인물이 많이 날 땅이라 하여 지령리라고 불러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병천이란 말도 순우리말로 하면 ..
[인천] 백령도 주민 90% 기독교인 이유는? [서울신문]‘백령도는 기독교 천국?’ 북한의 도발이 있을 때마다 주목을 받는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이곳은 주민의 90%가량이 기독교 신자다. 우리나라 기독교 인구가 대략 25%인 점을 감안할 때 엄청난 비율이다. 인구가 4900여명에 불과한 섬이지만 교회는 무려 12개에 이른다. 이(里) 단위의 작은 마을에도 어김없이 교회는 자리 잡고 있다. 더구나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남한 최초의 교회도 이 섬에 있다. ●조선개항전 선교활동 시작 백령도에는 조선 개항(1882년) 훨씬 이전인 1832년에 영국인 칼 귀츨라프가 그리스도교 선교사로는 처음 들어와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조선 왕조의 그리스도교 포교 금지로 본토 입성이 어렵자 황해도 장산반도에서 멀지 않은 백령도를 택한 것. 1898년 포교와 교회 설립 ..
증도·영광 등 전남 성지순례 상품 선보여 서해안고속도로 전남 함평분기점에서 무안광주고속도로로 갈아타고 북무안IC에서 내린다. 60번 지방도로와 24번 국도를 타고 지도읍에서 805번 지방도로 갈아타면 증도가 지척인 사옥도의 지신개선착장이다. 자동차도 싣고 가는 증도행 철부선은 2시간 간격으로 운항한다. 내년 3월 증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완공되면 철부선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061-275-7685). 증도는 자동차로 둘러보기엔 좁은 땅이다. 그렇다고 터벅터벅 걷기엔 너무 넓은 섬이다. 버지선착장 등에는 증도면사무소가 도시의 버려진 자전거를 수거해 만든 무료 자전거 대여소가 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섬 곳곳에 설치된 자전거 대여소에 세워 놓으면 된다. 대초리의 이레민박(061-275-8873)은 대초리교회 이윤포 장로가 운영하는 민박집. 이씨..
[제주도] 최남단 마라도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