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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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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정원관리 물주기의 올바른 시기 물주기의 올바른 시기 물주는 시점을 알아내는 최고의 방법은 겨울에는 1주에 한 번씩, 여름에는 매일 흙의 수분이 말라가는 것과 식물의 시듦 단계를 잘 살펴보고, 식물의 시듦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물을 공급하는 것이다. 식물의 시들어 가는 증상을 잘 살펴본다. 예) 스파티필룸의 시듦 단계 토양이 얼마나 건조한지 테스트하는 방법 토양이 얼마나 건조해졌는지 예측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1. 육안으로 판단하기 분흙의 수분 정도를 눈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다. 2. 화분 겉 표면 막대기로 두드려보기 분흙의 수분 정도에 따라 화분 겉 표면을 막대기로 두드렸을 때 들리는 소리가 다름으로 물주기를 판단해 보는 것이다. 정확한 방법은 아니지만, 한번 시도해 볼만한 재미있는 방법인 듯하다. 3. 화분 들어보기..
실내정원관리 물주기의 실제 물주기의 실제 물주는 방법 물주는 방법은 물뿌리개 이용법과 물이 있는 용기에 담아서 주는 법, 크게 두 가지가 있으며 각각의 장점이 있다. 대부분의 식물에 있어서 가장 빠르고 쉬운 물주기법은 물뿌리개를 이용하는 것이고 때로는 용기에 물을 담아서 저면 관수해 주는 방법이 필요할 때가 있다. 물뿌리개 사용 물뿌리개는 길고 얇은 주둥이가 달린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주둥이의 끝이 잎 아래쪽에 놓이게 해서 천천히 부드럽게 물을 준다. 성장기 동안 잎이 무성할 경우는 화분 가장자리에 대고 물을 준다. 겨울에는 화분바닥의 배수구멍으로 물이 나오자 마자 물주기를 멈춘다. 30분 후 받침대에 고인 물을 버린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잎에 물이 철벅일 정도로 주면 잎이 볕에 탄다. 특히 배수구가 없는 화분에 물을 줄..
실내정원관리 물주기의 문제점 물주기의 문제점 물이 흡수되지 않음 토양표면이 굳어있음 원인 : 표면이 딱딱하게 굳어있다. 처치 : 포크나 작은 모종삽으로 표면을 찔러준다. 목욕통이나 바스켓에 흙 높이만큼 물을 담고 화분 째 담근다. 토양이 뭉쳐서 화분 안쪽으로 틈이 생김(물을 주면 틈으로 다 흘러 내린다) 원인 : 화분 가장자리로부터 흙이 줄어들어 있다. 처치 : 목욕통이나 바스켓에 흙 높이만큼 물을 담고 화분 째 담근다. 화분속의 흙이 너무 많음(물이 겉으로 흘러 버린다) 원인 : 흙이 너무 많거나 식물의 뿌리 부분이 많이 자라서 위로 솟아있다. 처치 : 목욕통이나 바스켓에 흙 높이만큼 물을 담고 화분 째 담근다. 가능하면 분갈이나 포기 나누기를 해서 물주기가 쉽도록 한다. 물의 양 너무 적은 물 물을 좋아하는 뉴기니아 임파티엔스는..
실내정원관리 물주기의 일반적인 법칙 물주기의 일반적인 법칙 꽃집에서 식물을 구매할 때 꼭 물어보는 말이 있다. 식물 이름표가 없을 때, “이 식물 이름이 뭐예요?” 다음은, “며칠에 한 번씩 물을 주면 돼요?” 그러나 화분을 구매한 사람마다 배치하는 공간이 다 다르므로 화원 주인이 제시한 기준이 정답이 될 수 없다. 실제 식물을 기르고 있는 사람들중 “물주기가 너무 어려워”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식물을 생산, 관리하는 일에는 ‘물주기 3년’이라는 용어도 생겨났다. 아주 쉬워 보이지만 경험할수록 어려운 것이 식물의 물주기이다. 왜냐하면 식물마다 개성이 있고 처한 환경에 따라 물주기가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물을 좋아하는 정도가 서로 다른 실내식물을 다양하게 모아놓은 곳에 일괄적인 물주기는 결코 쉽지 않다. ‘언제 얼마만큼..
실내정원관리 분갈이 1) 분갈이가 필요한 때와 분갈이 시기는? Q) 분갈이는 얼마에 한 번씩 하나요? A) 성장이 왕성하여 1년마다 사는 집이 비좁아지는 식물은 매년 봄에, 2년 정도 되어야 새집이 필요한 식물은 2년마다, 성장이 아주 느린 식물은 필요한 시기에 해 준다. Q) 분갈이에 가장 좋은 시기는? A) 식물도 동물처럼 휴식이 필요하며 대부분의 식물은 한겨울을 휴식기로 선택한다. 그러나 봄이 오면 다시 새로운 생명 활동을 시작하므로 아직 꽃망울이 맺히기 전에 분갈이가 필요한 식물들은 분갈이를 한다. 그러나 너무 이른 봄보다는 좀 더 따뜻해졌을때(4~5월경) 새 집으로 이사하고 싶어 하는 식물들도 많다. Q) 분갈이가 필요한 때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분갈이가 필요할 때 식물들은 열심히 신호를 보낸다. 뿌리가 ..
화분 분갈이 방법 리포터: 안녕하세요. 최신 농업기술들을 발빠르게 전달해드리는 농발전 아나운서 심수진입니다. 여러분 생일이나 개업 또는 이사하면서 이런 화분 정말 많이 받으시죠? 처음에 받았을 때는 정~말 좋지만, 날이 갈수록 시들어가는 화분들 보면 ‘아~ 차라리 현금으로 줬으면…’ 하는 생각 다들 하셨을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화초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분갈이 요령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먼저 도움 주실 연구관님 소개해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연구관: 네! 안녕하세요. 농촌진흥청에서 실내식물들을 키우고, 연구하는 김광진입니다. 1. 분갈이 시기 리포터: 연구관님! 화분에서 식물을 키우는데 있어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분갈이를 제때 하지 못해서 라고 하던데요. Q: 분갈이 시기를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연구관:..
분갈이 요령 분갈이 요령 화분에 심은 식물은 1~2년 동안은 잘 자라지만, 나중에는 식물이 화분크기에 비해 너무 커지고 뿌리가 화분에 꽉 차서 식물이 잘 자라지 못합니다. 또한 화분흙이 굳거나 유기물이 부족하면 물빠짐이 나빠져 식물의 성장은 더디게 되고 매력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럴 때 화분을 보다 큰 것으로 바꾸거나 화분흙을 바꾸어주는 작업을 분갈이라고 합니다. 분갈이의 목적이 미관상 보기 좋게 하려고 하는 것일 수 있으나, 식물이 편히 잘 자랄 수 있도록 그 주위환경을 조정해 주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어야 합니다. 난, 관엽, 분재는 비교적 키우기 쉽고, 산소가 부족한 실내에 맑고 신선한 공기를 주어, 우리가 가정에서 많이 키우는 식물입니다. 제때 분갈이를 해주지 못해 식물이 시들거나 죽게 되지 않도록 ..
실내정원 물 관리하기 “천연 가습, 공기정화, 그리고 심리적 안정에 이르기까지 녹색식물들이 주는 많은 효과들이 알려지면서 실내정원을 만들고 관리하는 분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실내정원의 물 관리요령에 대해서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촌진흥청에서는 실내정원에서 많이 쓰이는 식물들을 대상으로 물 관리 방법을 제시했다고 하는데요. 알고 보면 쉽고 간단한 물 관리 요령, 지금 알아보실까요” 1. 물 관리 일반 법칙 "박사님~ 보통 화분은 물만 잘 주면 잘 자란다고 하던데요. 실제로는 물 관리가 왜 어려운건가요?” “식물을 전문적으로 생산 관리하는 분들 사이에서도 물주기 3년이라는 용어가 있을 만큼 사실 물 관리는 쉽지 않은데요. 그 이유는 식물의 종류와 배치 장소, 화분흙의 종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