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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정보/중근동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 샘플 일정



1일차
레바논 베이루트 공항 도착
구시가지, 로마시대 목욕탕 및 직가, 베이루트 심볼 바위 등

2일차
시돈항 : 사도바울교회(사도바울께서 로마로 압송될 때 신자들과 하루 머무신 곳), 사르밧(엘리야 선지가께서 과부집에 거하던 곳, 기적을 베푸신 곳),
두로항 : 뵈니게 최대의 항구로서 주로 자주색 물감을 수출하던 도시이며, 역시 사도바울께서 3차 전도여행때 머물렀던 곳 (네크로폴리스, 시장, 로마가도, 히포드롬, 바닷속 성)
점심식사 (현지식)
도그강의 고대 비문 탐방(람세스 비문, 앗시리아 왕들 비문),
제이타 석회 자연 동굴 관람

3일차
비블로스(페니키아 문자의 발상지, 신전, 무덤, 주거지 터, 왕궁터) 관광 - 바알벡 이동
점심식사 (현지식)
바알벡관광 : 벡카 계곡의 바알신을 섬기는 본고장으로서 지금은 로마시절의 주피터 신전과 바카스 신전 등 로마 당시의 종교적 중심지.
15:00 레바논 국경 도착 - 시리아 국경 입국수속
라타키야로 이동 (약 3:00소요)

4일차
우가리트(우가리트 문자의 발상지, 왕궁터, 신전터, 주거지) - 크락 데스 쉐빌리아스 십자군 성 관람
점심식사(현지식) 
시리아 사막을 경유하여 팔미라로 이동 (약 3:30소요) 

5일차 
팔미라(로마 시절 아랍인들이 사막에 세웠던 중요한 무역 거점지이고, 사막의 꽃이라 불리는 고대 상업도시) 
성경지명 "다드몰"로서 솔로몬왕이 세운 사막 도시 
점심식사(현지식) 
마룰라(지금까지 아람어 사용하는 마을이며 성녀 테클라 성당과 성 세르기우스 성당 방문) 

6일차 
아나니아 기념교회 - 로마 직가, 사도바울기념교회 - 우마야드모스크, 세례요한 목 무덤교회 - 하미디야 재래시장 
점심식사 (현지식) 
구약 "에드레이" 경유하여 시리아 국경 도착 후 수속 - 요르단 향발 
구약의 "라못 길르앗"(아합왕이 아람왕과 전투 중 전사한 곳) 경유 - 제라쉬 이동 후 제라쉬 유적 관광 
(신약 시대의 데가볼리 지방 중의 하나인 '거라사' 지방으로서 현재 로마시절의 유적이 화려하게 남아 있슴 
- 얍복강 경유 

7일차 
암몬성 - 야하스, 아다롯스 - 마케루스궁(세례요한 순교지) - 디본성 - 아르논계곡 - 카락 
점심식사(현지식) 
카락성(열왕기하 3장의 '길하렛셋' 성 이었고 모압왕 '메사'가 장남을 번제물로 바친 성. 현재는 12세기의 십자군 성이 남아 있슴) - 페트라로 이동 

8일차 
페트라 : 에돔족의 수도인 성경지명 셀라이고 민수기 21장의 므리바샘과 호르산 정상의 아론 제사장의 무덤이 있는 곳. 현재는 로마시절 중근동의 무역을 주로 장악했던 아랍계의 나바태족의 유적이 남아 있슴. 
점심식사(현지식) 
와디름 이동 후 사막 사파리 2시간 투어 / 사막의 일몰 감상 / 사막 체험 / 텐트 숙박

9일차 
외디름 출발 - 사해 이동 후 수영 
점심식사(현지식) 
베다니로 이동 "예수님 세례터" 방문 - 싯띰 경유 - 암만 이동 

10일차 
아벨그라밈 - 엘르알레 - 헤스본 성 - 마다바 : 성명지명 '메드바'이고 비진틴 시대의 요르단강 동편 기독교 최대의 도시. 성 '조오지' 교호의 세계 최대, 최고 모자이크 성지 지도 관람. - 느보산 : 신명기 34장의 모세께서 죽어 장사 되어진 곳으로 여겨 지는 곳. 

※ 사해 수영 시 수영복, 타올 필요합니다.  
※ 와디름 텐트 숙박 시 타올, 세면도구 필요합니다.  
※ 선글라스, 모자 필수 

※ 화폐단위 : 레바논 리라, 시리아 파운드, 요르단 디나르 



시리아
시라아는 서쪽으로 레바논을, 북쪽으로 터키, 동쪽으로 이라크, 남쪽으로 요르단국경으로 둘러싸인 곳이다. 주요 지역을 살펴보면 다마스 커스는 5000년 동안 지속적으로 인류 정착이 이루어진 곳이며 특히 기원전 1000년경부터는 아람족의 대표적 도시로서 근동의 상권을 장악하면서 세력을 팽창했다. 특히 그들의 언어 아랍어는 공식 언어로도 채택될 만큼 중요한 언어로 부상했다.
성경에도 다메섹의 아람 왕들과 이스라엘 왕국들의 분쟁이 여러 번 언급돼 있다.
앗수르, 바빌론 왕조에게 정복당하고 다시 알렉산더 대왕 때에도 정복당하면서 그리스 도시로 성장하고, 이후 로마시절에는 로마의 도시로 비잔틴 시절에는 기독교 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아랍 무슬렘의 정복으로 7세기부터는 아랍 무슬렘화되며 지금은 구도시에 로마 당시부터의 유적이 남아 있고 특히 우마야드 모스크는 화려한 건축으로 알려진 곳이다. 기독교적 유적도 많이 있는 곳이며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고도이다.


△팔미라
로마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아랍 족의 왕국이다. 특히 로마에 대항한 자누비야 여왕으로 유명한 곳이며 2000년 전에는 사막의 대상로를 장악한 상술이 뛰어난 집단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유적은 사막 한가운데 우뚝 서있는 문자 그대로 사막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알레뽀
아브라함 당시 하란과 팔레스타인을 연결하는 도로상에 위치한 도시로서 오랫동안 발전해왔으며 현재는 중세에 지어진 아랍 성으로 유명하고 산업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이다.
△성 시므온 교회
알레뽀에서 40㎞ 떨어진 곳으로 주상 성자 시므온으로 유명한 곳이다. 기둥에서 수도 생활의 시초를 시도한 시므온 성인이 살았던 곳으로 지금은 기념 교회가 남아있다.
△크락 데스 쉐빌리아스
중세 십자군 성이 잘 남아있는 곳이다.


<시리아정보>
면적 : 186,480㎢
인구 : 약 1700만 명
언어 : 아랍어 (영어․불어 통용)
인종 : 아랍족․체첸․시르카시아․아르메니아․쿠르드
종교 : 수니파 모슬렘 72.6%․시아파 10.4%․기독교 13%․그 외 소수 종교
기후 : 지중해성 기후와 사막성 기후 공존. 겨울철이 우기. 밤낮의 기온 차가 큼
전기 : 220V
환율 : Syrian Pound (USD 1 = 50 SYP)
※ 시리아 유적 매주 화요일 문닫음

레바논
서쪽으로는 지중해를, 북동쪽으로 시리아, 남쪽으로 이스라엘 국경지대에 있는 레바논. 
레바논의 수도인 베이루트는 70년대 초 중동의 ‘파리’라고 불릴 만큼 화려한 도시였으나 내란이후 많이 파괴돼 아름다운 모습을 잃었지만 내란 이후부터의 계속되는 복구 작업으로 다시 그 명성을 찾고 있다. 
베이루트 역시 페니키아의 중요 항구도시였으며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한 도시였다. 구시가지 중심지에는 로마 시대의 목욕탕, 로마거리 등의 유적이 발굴되어 복원되었다. 


△시돈항
페니키야 도시로서 성경에 많이 등장하는 곳이다.
사도 바울이 묵었던 집과 예수님께서 다녀가신 곳 등 기독교인들에게 무척 의미 있는 곳이며 현재는 십자군 당시의 성채가 남아 있다.
△두로항 
두로항은 페니키아 도시로서 자주색감을 만들어 무역을 하던 지역으로 유명하다.
성경에는 희람왕이 송백나무를 이곳에서 요빠 항구로 보내 솔로몬의 궁과 성전을 짓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신 바빌론의 느부갓네살왕이 이 성을 공격하였으나 함락시키지 못했고 알렉산더 대왕은 7개월만에 성을 함락하여 초토화 시켰다는 역사가 전해오는 곳이다.
△비블로스
이집트, 유럽 등지와 무역을 활발히 하던 곳이며 이곳에서도 페니키아 문자가 발달했다. 이 페니키아 문자는 그리스로 전파되어 오늘날 알파벳의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제이타 동굴
19세기 호주의 사냥꾼에 의해 발견된 이 동굴은 지하 2층으로 되어있는데 위층은 걸어서 석회 동굴을 감상할 수 있고 아래층은 배를 타고 관광한다.
△바알벡
바알신을 섬기던 주요 성지이고 그리스․로마시대를 거치면서 이곳은 항상 종교적 중심지 역할을 하던 곳이다. 거대한 신전들이 즐비하게 세워져 있는 이곳은 당시 베카 계곡의 주인 신을 섬기던 장엄함을 간직하고 있다.

<레바논 정보>
면적 : 10,500㎢
인구 : 약 400만 명
언어 : 아랍어 (영어․불어 통용)
인종 : 아랍족․아르메니아
종교 : 수니파 모슬렘․시아파․기독교․드루즈교․그 외 소수 종교
기후 : 지중해성 기후. 겨울철이 우기
전기 : 220V
환율 : Lira (USD 1 = 1,500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