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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정보/중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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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리츠칼튼호텔 리츠칼튼호텔옆의 요트선착장 리츠칼튼 호텔 중앙 로비에 있는 샹들리에인데 2,000개의 크리스탈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호텔 지배인이 그랬으니 맞겠지요! 이 호텔엔 스윗트룸이 몇개 있는데 그 중 614호 SHAFALAA ROOM 은 부시 대통령이 묶었었다고 합니다.
[카타르] 기내서비스와 승무원 비행기를 탑승하면 키트를 주는데 눈가리개, 기내용양말, 칫솔, 치약(1회용), 헤드폰(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카타르항공은 이코노미클래스에도 앞 좌석에 개인용 비디오가 있습니다. 한국영화와 외국영화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타르항공 승무원인 한국인 여 승무원입니다. 멀리서 한국을 대표하여(?) 일 하시는데 친절하고 더구나 아름답기 까지... 열심히 일 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왔습니다.
[이란] 하마단 메데왕국의 악메다궁 유적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에게 해방령을 내린 고레스 왕의 칙령이 발견된 악메다(Achmetha,에6:1∼2)는 메대제국 수도로 헬라어 명칭은 ‘엑바타나’(에크바타나)이다. 후에 페르시아 제국과 파르티아 왕국의 수도이기도 했다. 이곳은 현재 이란의 테헤란 남서쪽 약 337㎞ 지점인 하마단(hamadan)으로 알반드(Alvand) 산의 북동쪽 기슭 근처에 있는 평야에 위치해 있다. 현재 이란의 수도인 테헤란에서 이곳까지는 국내선 비행기가 있으나 일정상 비행기편이 맞지 않아 버스로 일행과 함께 출발했다. 테헤란에서 337㎞나 되는 이곳을 하루에 왕복하기 위해 아침 식사는 중간에 하기로 하고 새벽부터 서둘러 출발했다. 국도를 따라 2시간여쯤 달리자 그때서야 아침해가 떠오르기 시작했고 잠시 휴게소에 들러 준비해온 음..
[이란] 수사 다니엘의 무덤 수산(수사)은 이란 남서쪽에 있는 아와즈에서 북북서쪽으로 117㎞쯤 떨어져 있다. 오늘날 이란의 수도인 테헤란에서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아와즈까지 기찻길이 있으나 실제로 기차는 이곳까지 가지 않는다. 또 도로 사정도 좋지 않고 위험할 뿐만 아니라 장거리이기 때문에 나는 비행기로 아와즈까지 가서 그곳에서 자동차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아와즈에서도 수사까지 가는 동안 휴게소나 숙박시설,특별한 식당이 없기 때문에 우리 일행은 아침 일찍 서둘러 아와즈를 출발했다. 차는 2시간여만에 페르시아(성경에는 바사)의 수도였던 수산에 도착했다. 오늘날 수스(Shush)라고 불리는 수산은 선사시대에서 페르시아 제국에 이르기까지 이란 문명의 정치적 경제적 중심이었던 도시이다. 특히 이곳은 사르디스(성경의 사데)와 ..
[두바이] 주메이라 비치 호텔(Jumeirah Beach Hotel) 주메이라 비치 호텔(Jumeirah Beach Hotel, "The JBH")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1997년 개장하였다. 두바이에 본사를 둔 주메이라 인터네셔널 사가 운영하고 있다. 건물은 매우 독특하게도 물결치는 모양을 하고 있는데, 객실수는 총 618 개이며, 층수는 25층이다. 두바이에서 부르즈 알-아랍 다음으로 사치스런 호텔이라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머문 유명인으로는 벤 스틸러, 제시카 알바 등이 있다. 리버풀 FC 팀도 여기에 묵은 적이 있다. 모든 객실은 바다를 조망하고 있다. 호텔 안에는 여러 개의 레스토랑 및 카페, 술집, 클럽, 체육관이 있다. 또한, 호텔은 여러 개의 대형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와일드 와디 워터 파크가 위치해 있다. 최근 몇..
[두바이] 버즈 알 아랍 [Burj Al Arab] 1994년 착공해 1999년 12월 1일 문을 열었다. 페르시아만 해안으로부터 280m 떨어진 인공 섬 위에 아라비아의 전통 목선인 다우(dhow)의 돛 모양을 형상화해 지었다. 버즈 알 아랍은 아랍의 탑이라는 의미이다. 총 38개 층, 높이 321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다. 밤이면 여러 가지 색상의 외부조명이 30분에 한번씩 바뀌는 장관을 연출한다. 200m 상공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알 문타하(Al Muntaha) 레스토랑과 바다 속에 위치한 알 마하라(Al Mahara) 레스토랑은 버즈 알 아랍의 명물이다. 28층에 위치한 헬기 착륙장에서는 타이거 우즈가 골프공을 날리고,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와 안드레 아가시가 비공식 경기를 가져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202개의 객실은 모두 해변..
[두바이] 두바이 인공섬 팜 주메이라 [Palm Jumeirah] 두바이 정부 소유의 부동산 개발사인 나킬(Nakheel)사(社)가 바다를 매립해 건설했다. 두바이 해안에 팜제벨알리(Palm Jebel Ali), 팜데이라(Palm Deira)를 비롯한 3개의 야자나무 형태 인공섬을 만들 계획인 팜 아일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되었으며, 그중 팜주메이라가 가장 작다. 2001년 6월 건설이 시작되어 2006년 처음으로 거주단지가 이양(移讓)되었다. 전체적으로 야자나무 형태이며 하나의 굵은 나무줄기와 17개의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11km의 긴 방파제로 이루어진 초승달 형태의 섬으로 둘러싸여 있다. 나무줄기 부분에는 아파트와 상가가 들어섰고, 가지 부분에는 고급 주택과 빌라 등의 거주단지, 초승달 부분에는 초호화 호텔과 휴양시설이 들어섰으며 모노레일이 건설되고 있다. ..
[두바이] 두바이박물관 석유 발견 전 전통 생활 문화에서 현재까지 두바이의 변화 과정을 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박물관 건물은 1799년 지어진 알 파히디(Al Fahidi) 요새다. 알 파히디 요새는 궁전, 감옥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다 1970년 박물관으로 개조되었다. 1995년 갤러리가 더해져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게 되었다. 실물 크기로 만들어진 모형을 통해 석유 발견 이전 아랍의 전통 문화와 일상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진주채취 등 해변에서의 생활 모습과 사막에서의 생활 모습, 전통 가옥과 모스크, 시장, 정원 등의 생활상을 다양하게 전시한다. 주요 전시품은 고대 무기이며, 3천~4천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알 구사이스(Al Ghusais) 무덤의 출토품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