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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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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퀸즈타운 번지점프 1980년대 사업가 에이제이 하켓 씨와 헨리 밴 아쉬 씨는 남섬의 퀸스타운 알파인 리조트 근처 카와라우 다리에서 세계 최초로 역사적인 번지점프를 시작하여 이를 상업화 하였습니다. 그 후 번지점프는 세계 각지에서 모여드는 수천에 달하는 스릴 매니아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번지점프 전문가가 뉴질랜드 곳곳의 다리, 철도, 특수 제작된 플랫폼 및 스타디움 지붕 등 다양한 곳에 번지점프장을 마련해 놓고 여러분이 원하는 특별한 스릴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몸이 물속으로 일부 빠지는 번지점프, 2인 합동 점프, 또는 야간 점프 등 선택의 폭이 넓고,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곳의 번지점프로는 협곡 위에 설치된 곤돌라에서 내려뛰는 134m(낙하 시간 8초)의 아찔한 코스가 있습니다. 처음으로 번지점..
[뉴질랜드] 남섬 테카포호수 Lake Tekapo 테카포 호수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남서 방향으로 약 3시간 거리의 맥켄지 베이슨 지역에 있어요. 그래서 크라이스트처치랑 퀸스타운 사이를 오가며 들러가기에 좋죠. 청록 빛 호수 너머로 장대한 남알프스의 위용이 그대로 보이는데, 호수의 강렬한 청록 색조에 우유를 푼 듯한 빛은, 빙하에 으깨진 돌가루가 물에 떠다니기 때문입니다. 맥켄지 베이슨 최초의 거주인은 마오리족이에요. 마오리는 여름에 이곳으로 와서 강과 호수 일대에서 연장으로 쓸 돌을 채석하거나 장어를 잡고 새를 사냥했죠. 그러다가 1800년대 중반쯤, 족 맥켄지라는 스코틀랜드의 목동이 캔터버리 평야지대에서 남의 양떼를 훔쳐 이 고원지대로 숨어들었다가 잡히게되면서 차츰 이 동네가 유럽인들에게 알려지고, 이때부터 유럽인들이 정착하기 시작했습니다. 호숫가에 ..
[뉴질랜드] 남섬 거울호수 뉴질랜드 남섬 퀸즈타운에서 밀포드사운드 사이에 있는 미러레이크 Mirror Lake 거울처럼 반사되어 보입니다.
[호주] Mingara Recreation Club 블루마운틴에서 센트라코스트로 가는길에 있는 클럽입니다. 뉴사우스 웨일즈주에서 2번째로 크다는 레크레이션클럽 Mingara 클럽안에는 카지노, 수영장, 헬스장, 놀이방, 식당...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호주에선 노인들에게 심심하지 않게 용돈을 준다고 하는데... 젊어선 많은 부분의 세금을 공제하지만, 나이들어 여러가지 시설과 봉사들을 받을 수 있으니 참을 만 하리라 생각되네요... 클럽안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먹었는데.... 한국사람도 많았고... 여러가지 음식들을 부페로 해서... 괜찮았습니다. 육류, 생선류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소스와 케잌, 아이스크림, 과일 등.. 이곳에서 물은 공짜지만 탄산음료나 맥주같은건 개인이 돈을 지불하고 마셔야합니다. http://www.mingara.com.au/
[호주] 포트스테판 [Port Stephens] & 돌핀 크루즈 (DOLPHINE CRUISE) 시드니에서 북동쪽으로 160km 지점에 위치한 대규모 자연항이다. 최대 길이는 24km, 최대 너비는 6.5km, 수면 면적은 118.9㎢으로 시드니항(港)보다 규모가 더 크다. 가장 좁은 지점은 솔저스 포인트(Soldiers Point)와 핀디마(Pindimar) 사이로 1.1km이다. 1770년 5월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이 지나가면서 영국 해군본부장이자 친구였던 필립 스티븐스 경(卿)의 이름을 따와서 명명하였다. 본래 화산이었던 두 개의 구릉 사이로 좁은 항구 입구가 있다. 남쪽 곶인 토마리(Tomaree)가 평균 해면 120m, 남쪽 곶인 야카바(Yacaba)가 210m로 높이 솟아 있다. 항구 주변은 대체로 수심이 얕고 모래가 많지만 큰 배를 수용하기에 충분할 만큼 수심이 깊은 곳이 있다..
[호주] 시드니 페더데일야생동물원 Featherdale Wildlife Park 오스트레일리아에는 동물들에 관한 관심이 유난히 많은 도시중 하나이다. 그만큼 야생동물공원도 여러곳에 존재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곳이 '호주야생동물공원'과 '패더데일 야생 동물 공원' 이다. 먼저 호주 야생 동물 공원은 시드니 중심부에서 약 40km 떨어진 루티 힐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1990년대 말에 개원한 곳으로 규모가 그다지 크진 않지만 호주를 대표하는 여러 가지 야생동물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먼저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캥거루를 비롯하며 왈라비, 에뮤와 같은 동물들은 약간 위험하기 때문에 울안에서만 관람이 가능하고 이 외의 동물들은 직접적으로 동물을 관찰할수 있다. 남반구 최고의 테마파크인 '원더랜드'안에 자리잡은 동물원으로 원더랜드 입장권을 구입하면 동물공원까지 관람할수 있어서 맘껏 즐긴후..
[호주] 시드니 블루마운틴 산악지대 [Greater Blue Mountains Area]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악 국립공원으로 유칼리나무로 뒤덮인 해발 1100m의 사암 고원이다. 특유의 푸른 빛과 가파른 계곡과 폭포, 기암 등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신비로운 푸른 빛을 발하는 산 블루마운틴이란 이름은 멀리서 보았을 때 진한 푸른 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 푸른 빛은 유칼리나무에서 증발된 유액 사이로 태양광선이 통과하면서 파장이 가장 짧은 푸른 빛을 반사하면서 생긴 것이다. 91종이나 되는 다양한 유칼리나무들이 주종을 이루는 숲의 특징에서 연유했다고 할 수 있겠다. 산지의 대부분은 붉은 색을 띤 사암층(砂岩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곳곳에서 사암이 침식되면서 생긴 수직절벽들을 ..
[호주] 시드니 메트로 모노레일 (Sydney Metro Monorail)   시드니 메트로 모노레일(Sydney Metro Monorail)은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중심 업무 지구와 달링 하버, 차이나 타운을 연결하는 단선 순환 모노레일이다. 3.6 킬로미터의 순환 노선에 8개의 정차역이 설치되어 있으며 파워하우스 박물관, 시드니 수족관, 시드니 전시 컨벤션 센터 등의 시드니의 주요 명소를 거쳐 지나간다. 1988년 7월 TNT N.V. 그룹이 유럽 이주민의 오스트레일리아 개척 200주년을 기념하여 건설,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Veolia Environnement 그룹 산하의 Metro Transport Sydney 와 Sydney Metro Light Rail 에 의해 공동 운영 되고 있다.